6월 여행가는 달 촌캉스 섬캉스 시골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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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붐붐 2023. 5. 31. 16:41

6월은 여름의 문턱으로 여행하기 좋은달 입니다. 도시를 떠나 시골이나 섬에서 시골살이를 하고 싶은 분들께 어떤 컨셉으로 촌캉스나 섬캉스를 즐기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촌캉스, 섬캉스 여행 떠나보기

당일치기나 길지 않은 여행을 할 수 있는 촌캉스, 섬캉스에는 어떤 상품들이 있을까요? 7가지 상품을 소개하겠습니다.

	예약접수기간	안내사항	주요방문지
고창	5월17일~6월 23일(1박2일)	바베큐 팜파티, 복분자족욕, 복분자쥬스, 멧돌커피	고창읍성, 고창 농가체험, 선운사 녹차밭, 책마을해리
울릉도	5월17일~6월 17일 (2박3일)	울라명소체험, 맥주관련 굿즈 제공	울릉도, 독도, 관음도, 울릉블루어리
구례,담양	5월17일~6월 26일(1박2일)	전남로컬체험, 양조장, 대통밥, 한옥스테이	사성암, 목재문화체험장, 쌍산재, 소쇄원, 달빛무월마을, 양조장
음성	5월17일~6월 15일 (당일여행)	체리따기체험, 블루어리 스몰파티	갑산체리마을, 백야자연휴양림, 코리아크래프트브루어리 체험
양양	5월17일~6월 29일 (당일여행)	바다낚시체험, 해변 플로깅 체	양양 어선바다낚시, 동호해수욕장
서천	5월17일~6월 27일 (당일여행)	갯벌체험, 이색파스타만들기	서천 선도리 어촌체험마을,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장항스카이워크
화성,안산	5월17일 ~6월27일 (당일여행)	구봉도미션, 갯벌탈출게	안산 구봉도 어촌체험마을, 해솔길 플로깅, 화성 제부해상케이블카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문의처 ( 02-2022-7290 )에 연락하셔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1. 소래포구(인천)

2. 왜목마을(충청남도 당진)

3. 공수마을(부산)

4. 당사항(울산)

5. 부네치아(부산)

1. 딸기따기체험(경남 밀양)

2. 차잎 따기 체험(전남 보성)

3. 오미자청 만들기 체험(경북 문경)

4. 천연 허브향수 만들기 (강원도 평창)

5. 대장간 주조 단조 체험(충북 보은)

(가파도 가는 길, 김진현 핫도그, 가파도 청보리밭, 봄날에 카페, 소망 전망대)

가파도는 운진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표는 승선장에서 구입하거나 (가보고 싶은 섬) 앱에서 구입합니다.

김진현 핫도그는 가파도 명물핫도그로 가파도에 들어가면 바로 보입니다. 소문난 집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수제핫도그집입니다.

3월 중순부터 5월 중순가지 청보리의 푸른 잎이 절정을 이루기 때문에 아름다운 청보리밭도 들러봅니다.

봄날에 카페는 청보리로 만든 음식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청보리아이스크림, 청보리차, 청보리미숫가루 등 가파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봄날에 카페의 청보리음식을 맛보는 것도 뜻깊은 일일 것입니다.

소망 전망대는 가파도에서 가장 높은 곳이기 때문에 제주본섬과 가파도, 마라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설문대 할머니에게 소원을 빌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가파도 여행코스는 힐링이 필요하거나 짧은 시간에 가파도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분들께 적합합니다.

(위양지, 밀양향교, 영남루, 바래미바네사, 얼음골 케이블카, 향우당)

위양지는 백성을 위한다라는 뜻을 가진 곳으로 신라시대에 농업용수 사용했던 저수지입니다. 한적해서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영남지방의 3 대향교중 하나인 밀양향교는 옛 고택의 한적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영남루는 밀양의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누각입니다. 그리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근처에 있는 바래미바네사 카페에 들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얼음골 케이블카는 10분 정도 걸리는 곳으로 호박소, 백호바위를 볼 수 있고 도착할 즈음에는 영남 알프스 뷰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웅장함이 아름답습니다.

한옥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는 향우당은 촌캉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오래된 고택입니다.

밀양여행 코스는 촌캉스를 원하는 분으로 한적한 소도시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 정거마을, 갈맷길 <5구간 2코스>, 카페 구 디너스, 대항항 포진지동굴)

아담한 골목길이 매력적인 정거마을은 집집마다 벽화가 그려져 있는 것이 독특하고 매력적인 곳입니다.

갈맷길 <5구간 2코스>는 가덕도의 천가교에서 연대봉, 대항항, 세바지항 등의 주요 스폿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카페 구디 더너스는 루프탑이 있는 곳으로 3층의 대형 카페입니다.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입니다.

일제의 군사시설이 있는 대항항 포진지동굴은 각각의 주제가 있는 4개의 동굴을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관부가 전국의 지자체와 관광업계와 함께 추진하는 <여행하는 달> 캠페인으로 촌캉스, 섬캉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시골의 바캉스를 좋아하고 느껴보고 싶은 분들은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다른 캠페인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